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파워드 슈트(스타쉽 트루퍼스) (문단 편집) ==== 3D 애니메이션판 ==== [[파일:external/www.starshiptroopersinvasion-movie.com/powersuit-large.jpg]] [[파일:external/www.starshiptroopersinvasion-movie.com/marauder-large.jpg]] 2012년 개봉한 [[스타쉽 트루퍼스: 침공]]과 후속작 [[스타쉽 트루퍼스: 화성의 배신자]]에 나오는 보병 강화복과 중장비 머라우더. “파워드 수트”라는 이름의 보병용 [[강화복]]이 기동보병 표준장비로 등장한다. 이번에도 원작 묘사에 충실한 디자인은 아니지만, 독보적인 멋을 자랑하는 디자인으로 나와 주목을 받았다. 장갑은 그저 그래서 벌레의 공격에 쉽게 뚫린다. 허리가 물려서 두 동강이 나 죽는 경우까지 있다. 우주복처럼 우주에서도 생존가능하고, 등의 배낭처럼 생겨먹은 부분엔 추진기가 달려있어서 먼 거리를 도약할 수 있고, 등에 접이식으로 수납되어 사용시 전개되는 중기관총과 각종 미사일 포드(핵, 공중폭발 집속탄, 연막탄 등)를 장착 가능하다. 그 이외에 헬멧엔 HMD는 물론 레이더 기능도 있어서 주변에 벌레가 오는 것을 감지 가능하고 팔 부분엔 홀로그램 모니터가 있어 TV 중계도 볼 수 있는 하이테크적인 물건으로 나온다. [[스타쉽 트루퍼스: 화성의 배신자]]에서는 리코가 별도의 장치 없이 죽은 병사들의 강화복을 부위별로 벗겨 입는 것이 나오는데 혼자서 언제든지 착용하고 벗을 수 잇는 구조이다. 수트 안에 바디슈트 형태의 내의를 착용하고, 그 위에 장갑판 부위를 씌운다. 그 외에도 화성의 배신자에서 [[아군 오사]] [[헤드샷]]을 당했음에도 "워, 방금 쏜 거 누구야?"라고 묻는 장면에서 전투복 장갑이 대응방어가 가능해 쓸모없지만은 않다는 것을 보여준다. 무엇보다 사실상 [[가드맨]]들이 육탄전 벌이던 실사 영화와 다르게 제대로된 밀폐식 전신 [[강화복]]이 등장했고, 성능은 역시나 원작 소설에 비해 너프되었지만 그 디자인이 기존의 어딘가 맥빠지는 듯한 디자인들의 뺨을 후려칠 수 있을만큼 간지폭풍으로 일신되어서 보는 이들의 눈을 즐겁게 한다. 유일하게 디자인 상 아쉬운 점은 강화복 흉갑 부분이 상당히 돌출되어 있어 제대로된 소총 견착 조준이 안 된다는 점. HMD가 조준 보정을 해준다는 설정이면 보완은 되겠지만 근본적인 설계 결함임은 변명할 수 없다. 머라우더는 역시나 사용자의 움직임을 본따 동작하는 강화복이지만 완전 밀폐식은 아니라 착용자가 외부로 노출되어 있으며, 디자인도 어정쩡하다. 강한 추진력 및 화기[* 양팔에 개틀링건 2정과 대형 전기톱을 장착했으며 어깨에 다수의 미사일을 내장하고 있다. ]를 장착해 일대다의 무쌍을 찍으나 구조와 강도 때문에 방어에는 취약해서 웬만한 공격에 다 당한다.[* 심지어 상대가 버그였으면 어느정도 활약했겠으나 시작부터 임무가 대기권에 강하해 레이저포를 쏘는 전함을 상대로 회피기동이나 하는 자살임무였기에 2대 남기고 모조리 폭사했다. ] 거기다 접근한 워리어버그를 굳이 전기톱으로 썰어버린것으로 보아 가동부의 출력과 장갑도 MK11 슈트에 비해 심히 부실한것으로 보인다. 그 무적의 강화복이 이렇게 변한것을 보면 심각한 방산비리가 의심될 정도다. 그리고 후속작에선 짤려서 등장도 없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